[2026-06-14] 브니엘 칼럼 | 어떤 상황에도 소망을 잃지 않는 사람 >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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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June 14, 2026 . 매릴랜드브니엘교회 [2026-06-14] 브니엘 칼럼 | 어떤 상황에도 소망을 잃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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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암송구절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로마서 5장 5)

 

     일명 ‘무속적/기복적 기독교인(Shamanistic Christian)’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무속적/기복적이라 함은인간에게 본능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복 많이 받고 잘 되고 싶은 마음을 가리킵니다물론 진정한 크리스찬이라면 무속적인 신앙을 뛰어 넘어야겠지만여전히 교회 다니시는 분들 중에도 샤머니즘적 신앙생활 가운데 머물러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5장을 통해누구나 바라는 ‘즐겁고 평안한 인생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고 즐거워하자’ ( 5:1-2) 그런데 그 다음에 이어지는 3절 이하의 말씀에서 바울이 의도하는 핵심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3절 말씀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무슨 의미입니까인생은 실제로 평안하고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그러면서 곧 “환란과 고난에 대해 말씀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환란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란은 인내를인내는 연단을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너희가 앎이로다…” (로마서 5:3-4)  


     실제 인생 가운데 겪는 ‘환란이나 고난어떤 이들에게는 좌절과 낙심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크리스찬들에게는 그것이 인내가 되고연단(훈련)’이 되어서결국 나를 ‘소망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5절 말씀은 우리에게 더욱 큰 확신과 위로를 줍니다. “그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정말 그렇습니다어떤 상황에서도… 비록 지금 고난 중에 있을지라도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심을 잊지 마십시오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나를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고 계심을… 또한 그 소망은 절대로 나를 부끄럽게 만들지 않음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브니엘 연합교회 윤병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