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1, 2026 . 매릴랜드브니엘교회 [2026-06-21] 브니엘 칼럼 | 죄를 정복하며 살아가는 크리스찬
본문
이번주 암송구절 –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로마서 6장 6절)
기독교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크리스찬의 정체성을 한 문장으로 잘 표현한 책 제목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바울은 신약성경 로마서 6장에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산다’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6절에 보시면,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그렇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을 때에, 예수의 십자가와 함께 ‘죽는다’는 의미는, 욕심과 죄의 지배로부터 도저히 벗어날 수 없었던 나의 ‘옛자아 / 옛사람’을 십자가 위에서 ‘장례를 치른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은 이후로는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새 사람이 되어, 죄와 탐욕에 종노릇하지 않고 오히려 죄를 정복하며 살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이제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처럼, 하나님을 위해서는 새로 태어난 사람처럼 살아가는 것이 크리스찬의 중요한 정체성입니다(롬 6:11). 간절히 기원 드리기는, 우리의 삶이 죄와 탐욕의 도구로 쓰이지 않기를, 하나님 손에 붙들린 의로운 도구로 쓰임 받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브니엘 연합교회 윤병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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