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암송구절–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로마서9장33절)대학생 시절 감명 깊게 보았던 그림(삽화)가 생각납니다.첫 번째 그림에는 한 청년이 정신 없이 어딘가를 향해 뛰어가는 장면이 나오고,두번째 그림에는 그 청년이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게 됩니다.세 번째 장면에선‘바빠 죽겠는데 재수 없게 넘어지고 난리냐’며 불평하는 모습이 나오다가,마지막 네번째 그림에는‘그 길의 끝이 결국은 낭떠러지(절벽)’였음을 보여줍니다.신약성경 로마서9장에서도 바울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그…
이번주 암송구절–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마서8장37절)야구와 관련된 용어 중에‘스윕(Sweep)’이라는 말을 가끔씩 들어보셨을 겁니다. ‘스윕(Sweep)’은 원래‘빗자루로 쓸어 담다’는 뜻의 영어 단어인데,이 말이 야구용어로 쓰이면‘상대팀에게 한 번도 지지 않고 모두 승리’한 것을 의미합니다.바울 사도가 오늘 로마서8장 말씀을 통해 이와 비슷한 선포를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8:37)아슬아슬하게 손에 …
이번주 암송구절– “우리가 알거니와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로마서6장6절)기독교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라는 책이 있습니다.크리스찬의 정체성을 한 문장으로 잘 표현한 책 제목입니다. ‘나는 죽고,예수로 사는 사람…’바울은 신약성경 로마서6장에서‘나는 죽고 예수로 산다’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6절에 보시면,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죄의 몸이 죽어 다…
이번주 암송구절–“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로마서5장5절)일명‘무속적/기복적 기독교인(Shamanistic Christian)’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무속적/기복적’이라 함은,인간에게 본능적으로 내재되어 있는‘복 많이 받고 잘 되고 싶은 마음’을 가리킵니다.물론 진정한 크리스찬이라면 무속적인 신앙을 뛰어 넘어야겠지만,여전히 교회 다니시는 분들 중에도 샤머니즘적 신앙생활 가운데 머물러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사도 바울은 로마서5장을 통해,누구나…
이번주 암송구절–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롬3:28)성경을 깊이 묵상하면 할수록 깨달아지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바로‘내가 죄인임’을 말씀 가운데 더욱 깨닫게 됩니다.성경을 깊이 알기 전에는‘무엇이 죄인지 또는 죄가 아닌지’도 모르고 살던 인생이,성경을 깨달을수록‘죄가 정말 무엇인지’를 하나님 앞에서 더욱 깨닫게 됩니다.그래서 사도 바울은 신약성경 로마서3장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로움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율법으로는 죄를 …
이번주 암송구절–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로마서1장28절)바울 사도가 로마서의 인사말을 마친 후,곧바로1장18절부터 사람들이 듣기에 불편한 내용들을 거침 없이 써내려 갑니다. ‘마음 속에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의 삶/특징’을 자세히 묘사합니다.우선1장20절에서 바울은‘나는 하나님을 몰랐고,그래서 하나님을 믿지 못했다…’라며 핑계하는 사람들의 거짓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습니다.누구든 인생 가운데 하나님의 존재를 어떻게든 안다는 것입니다…
이번주 암송구절-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로마서1장1절)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나는 누구이고 어떤 일을 하는지,지금 어디에 살고 있으며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자기 자신에 대해선 누구보다 스스로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로마서를 쓴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자신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아직 자신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는 것이라고 말입니다.바울 스스로가 무릎을 치며 깨달은 인생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내 영혼이 마른 땅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시편143편6절)찬송가“빈들에 마른 풀같이”는(183장)열정적인 한국 크리스찬들에게 매우 사랑 받는 찬송 중 하나입니다. “빈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1절)다윗 역시 시편143편을 매우 애절한 마음으로 써내려 갑니다. “내 영혼이 마른 땅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시143:6)다윗의 인생 가운데 가장 상처 받고 가장 참담한 마음일 때 지었던 시로 잘…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시편141편3절)‘사려 깊지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미처 깊게 생각하지 못했음을 뜻하는 말입니다.주로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를 뒤늦게 깨닫고 돌이키며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시편141편의 저자였던 다윗 왕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이시여,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내 입술의 문을 지켜 주옵소서”(시141:3)평소 자신의 경솔했던 말들을 깨닫고,더욱 조심하며 절제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그런데3절 말씀을 좀 더 깊이 묵상하다 보면,중요한 신앙생활의 원리를 하나 발견…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시편135편15절)시편135편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15절)무슨 의미일까요?그 다음 구절을 보면 더욱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이방의 우상들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이 없느니라”(16-17절)그렇습니다.온갖 금은 보화로 크고 화려하게 만들어 놓은 금신상이 있어도,그것은 살아 역사하는 신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오직 여호와…